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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병원] 월동 대책

BY 관리자2021.11.15 0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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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대책

내용

배수 철저

배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좋은 토양에서는 토양동결이 적게 일어나서 겨울철 저온에 견디는 능력이 향상

토양 멀칭

토양표면을 유기물로 멀칭하면, 토양이 깊게 동결하지 않아서 수분부족으로 인한 동계건조를 방지

토양동걸 전 관수

상록활엽수와 침엽수는 겨울철에도 증산작용을 하므로 , 토양 중에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 함. 토양이 동결되기 전에 충분히 관수하여 거울철 수분부족이 오지 않도록 함. 한국과 같이 가을이 건조한 지역에서는 거울이 오기 전에 충분히 관수하여 월동에 대비

수간보호

내한성이 약한 배롱나무, 벽오동, 히말라야시다의 지제부와 수간을 볏짚이나 새끼끈으로 싸 줌. 특히 위에 열거한 수종의 어린 나무는 수피가 얇아서 내한성이 작음. 또한 상열을 막기 위하여 유지나 녹화마대로 수간 전체를 감싸는 것이 바람직함

방풍림 혹은 방풍벽 설치

상록수로 된 방풍림이나 인공방풍벽을 북서향에 조성하여 한랭한 바람을 차단하면, 영산홍과 같은 상록활엽수의 월동에 크게 도움

증산억제제 살포

초겨울에 영산홍이나 회양목에 증산억제제를 뿌려 주면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

따듯한 겨울철 관수

지구온난화현상으로 겨울철이 따듯해지면, 상록수는 증산작용을 계속하므로, 따듯한 날 낮에 가끔 관수. 특히 이식한 상록수는 뿌리를 많이 상실했기 때문에 이상난동이 계속되면 관수가 더 필요함. 소나무는 건조한 토양을 좋아하지만, 이식할 경우 따듯한 겨울철에는 토양 증발량과 증산작용이 증가하여 이른 봄에 건조 피해를 받기 쉬움. 따라서 지구온난화시대에는 월동기간에도 관수해야 함. 내건성이 약한 잣나무류는 더 큰 피해를 입음.

 

조경수 식재관리기술 - 월동대책 (이경준,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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