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는 사람이 좋아서 어려운 어르신들께 봉사하다가 모시고 생활한지 20여년이 지나면서

환경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나무가 좋아서 심고 가꾸게 된 동기는

어르신들이 노후준비 없이 살아 결국은 자신도 고생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을 바라게 되는 것을 보면서 곡식과 야채 농사도 농사지만 길게 보는 결국은 노후준비 되는 농사를 택하였습니다.

93년에 인천에서 어르신들 모시는 일을 하여 97년도에 충남 태안으로 내려와 98년도 부터 나무와의 인연을 갖고 잘 키워진 나무를 보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무의 숫자가 많아지고 가꾸는 인건비와 장비대가 만만치 않아 이제는 팔아야 되는데 주변에 어쩌다 문의와 소량의 판매는 있었지만

고심중에 아들이 "트리디비 박세범대표님 나무가 돈이다" 책이 있다고 하여 즉시 구입하여 보고또 보면서 감사를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신실하신 분이 계시고 아주 전문적인 조경수 전반에 관하여 전문가나 초보자나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도록 현장 중심으로 농장주와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잘 키우고 잘 팔되 손해 보지 않기를 간곡히 바라시는 트리디비 대표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표님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뵙고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