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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이야기 |
조경수 소관부처 국토부 이관을 향한 민원과 투쟁을 수년 간 해오면서 가끔씩 그러한 생각을 하곤 했었다.
언젠가 이 싸움을 마치고 나면 1)어떠한 방법과 과정을 거쳐서 그러한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 2)그때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국토부 이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써야겠다고 생각을 하곤 했다.
너무 오랫동안 글을 놓아서 일까?
이제 힘들었던 시기에 생각했던 그때가 되었는데 어제까지도 무엇을 써야할지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내가 생각하고 느끼었던 것들 중에 일부는 글로 쓰지 않고 내 마음에 담아 놓으려 한다.
내가 글을 쓸지 말지는 모르지만 영감이 떠오르면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으니 잠시 동안에 30개가 넘는 글 제목이 떠올라 메모를 해놓았다.
시간이 나는데로 내가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 중에 일부를 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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